안녕하세요, Sean 입니다.
오늘은 양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양말만 잘 신어도 옷 잘입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.
각 양말 길이에 따른 명칭과, 이점,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■ 양말을 신을 때의 이점
양말은 미적인 목적으로만 신는 것이 아니며,
양말의 구조와 재질은 다양한 수준의 보온성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1) 보온성
- 양모, 캐시미어, 아크릴은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, 추운 날씨로부터 지켜줍니다.
2) 수분 흡수
- 레이온과 면 양말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스포츠에 이상적입니다.
3) 스트레치
- 나일론 양말은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.
4) 내구성
- 뒤꿈치와 발가락 부분이 강화된 양말은 내구성이 더 뛰어납니다.
■ 양말 길이에 따른 종류
1) No-Show (노쇼)
- No-Show 양말은 국내 (한국) 에서는 흔히 Fake Socks (페이크삭스) 라고 부릅니다.
- 이 양말은 발뒤꿈치와 발가락을 덮도록 설계되어 신발을 신을 때 보이지 않습니다.
- 디자인은 장시간 걷기로 인한 마찰이 있을 때 발목과 발 앞쪽에서 물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- 또한 발에서 나오는 땀이 신발 안에 머무른 후 원하지 않는 나쁜 냄새가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.
- 발레리나 슈즈, 로퍼, 샌들 등 로우컷 슈즈나 슬립온 슈즈로 노쇼 양말을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.
2) Trainer (트레이너)
- 낮게 깎은 양말, 발목 부위 아래에 앉아서 발목 뼈까지 연장합니다.
- 이 양말은 물집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슬립온 또는 로우컷 신발과 함께 신을 수 있으며, 러닝화와 함께 좋은 짝을 만들 수 있습니다.
3) Ankle / Crew (앵클/크루)
- 이 양말은 트레이너 양말보다 약간 길고 발목 위에서부터 쿼터 길이 양말까지 다양합니다.
- 신발과 아킬레스가 만나는 부위를 보호하여 모든 유형의 신발이나 부츠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양말입니다.
- 앵클과 크루 양말은 로퍼, 힐, 샌들과 잘 어울리는 정교한 디자인과 프린트를 특징으로 하기에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.
4) Knee High / Over the Knee (무릎 높이 / 무릎 위)
- 무릎까지 오는 양말은 다리를 쭉 뻗어 무릎을 완전히 덮습니다.
- 무릎 위의 양말은 일반적으로 승무원 길이의 양말보다 더 "드레스"하게 보입니다.
- 커버력을 높이기 위해 슈어 팝 양말이나 부츠나 롱 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긴 무릎 양말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.
- 승무원 길이 양말과 비교했을 때, 시간이 지나도 종아리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.
이렇게 양말은 각 상황 또는 패션에 맞게 신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.
저도 트레이너 양말만 많이 샀었는데 상황에 맞게 양말은 더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.
지금까지 Sean 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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